꼬리글을 달수도 없고
사진을 올리려다 보면 틱 작은 소리 한마듸 남기고
자취도 없이 사라지기 일수이고
겨우 겨우 문 열고 들어선 이웃블러그
모래시계가 까딱거리다가 옴짝을 하질 않으니
영낙없이 엎드려 본체에서 잡아끄기를
한달이 훨씬 넘었지 싶다 ...!!
전자제품 가게에 가면
까지꺼 하루면 해결이 날테지만
끄니를 해결 해 주는 돈벌이가 아니니
견디어 보고 참아 보고
애들이 오면 고쳐달라 떼도 써 보고
컴기사 불러 진단도 해 보고
또 고쳐도 보고
그여코는 작은딸내미 친구가 구미다데
들여 놓으니 좋긴 좋다
몇십만원 아끼고 나니 기분도 좋고 ...^*^
여러 친구님들
이제 답글도 잘 달께요
나들이도 잘 다니구요
대꾸를 안 해 드려도
한결같이 들어오시고 댓글 남겨주신 귀한 분 들
깊이 깊이 감사드립니다 ..._()_ _()_ _()_
<2009년 8월 1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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