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아) 은찬이

볼펜 놀이 ...^*^

로마병정 2009. 9. 12. 20:22

 

 

 고생문엔 왜 일찌감치 들어 가려는지 ...

 

 

 

 

 

 

 

도와주지 않는 에미한테 뿔따구가 났나 봅니다

벙글이가 웃음을 잃었네요 ...^*^

 

옆에 놓여져 있는 절구공이 

씽크대 속에 감추어져 있는 작은 물건입니다

오늘도 다니면서 콩콩 찧네요

방바닥이고

쇼파위고 

의자고  

하다 못 해 식구들 발등까지 

 

환영받을 행동이 아니라는 걸 아나봅니다

어느땐 깔깔깔

헛웃음까지 짓는 걸 보면   ...^*^

 

이래서 은찬이의 오늘하루도 

각양각색의 무지개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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