윗층으로 들면
꼭 확인하는 할배방
안계시니 시무룩 기가 없습니다
때맞추워 돌아오시는 할배
졸졸졸 따라 들어갑니다 뒷모습에 기쁨이 보입니다 ...^*^
몇 번 넘어지더니 문지방 앞에선 주춤 신경을 쓰네요 .
걸상을 타고 오르는 놀이에 재미를 붙였다네요
에미 화장대에 늘 오른다던가 ...^*^
숫자 하나 하나마다 내는 효과음이 신기해서인가
정성스레 누릅니다 아주 골고루 ...^*^
에미의 평소행동을 은찬에게서 봅니다
전화기를 누르고 이렇게 기다리고 ...^*^
무던히 기다릴 줄도 아는 작은 폭군.
통화라도 된 양 고래고래 소리까지 지릅니다
큰 소리로 웃기도 하면서
어느 별인지는 절대 알 수 없는
여전히 외계어지만 ....^*^
*
*
*
자꾸만 바시닥거려 절대로 머리를 자를수 없답니다
이리로 저리로 요리조리로 ...^*^
그래도 손빠른 미용실 원장님
밑을 잘 도려 보냈네요
차롓상의 은찬이
말끔한 모습일거 같습니다 ...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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