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째 고모부가 박스박스 놓고 가신 복숭아도 포도도
좋아하는 과일이라 아주 신났습니다 ...^*^
할배가 깎으시는 동안 무던히 기다릴줄도 알고
포크에 찍어 아빠드려라 하면 배달도 할 줄 알고
딩굴 딩굴 딩굴 즐겁게 먹습니다
잠시 짬내어 주방으로 뒷방으로 구석 구석 살피고
다시 돌아 와 또 먹고
늘 싱글 싱글 벙글 벙글
그래서 더 고마운 은찬이랍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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