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아) 은찬이

소래포구를 가다.

로마병정 2009. 11. 19. 23:28

 

 

카시트를 좋아해서 얼마나 다행인지 ...

엠 피 쓰리라나 뭐라나

음악을 틀어주면 긴 시간도 아랑곳 않고 찡찡거림이 없다

아주 큰 아이 같다 ..._()_

 

 

은찬아범 월차 낸 틈을 타

억수에도 아랑곳 없이 우리는 소래로 달렸다

서울엔 김장젓갈을 파는 곳이 절대로 없다는 듯이 ...^*^ ^*^^*^

 

어느땐 입을 이렇게 뒤집어서 식구들을 웃긴다.

기분이 억수로 좋을때인지

아님 아주 나쁠때인지는 아직도 아리송 ...^*^

 

 

 

 

 

 

 

 

  

 

 

 

 

먹기도 하고 음악감상도  하면서

막히는 찻길 위에서도

보챔이 없는 은찬이

 

에미도 애비도

아직 뜨거운 국에 맛을 모른다

애기들이 보채면

절절 매면서 대책이 서지 않는다는 사실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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