늘 기분이 만땅 좋은 은찬이
보고싶어 들른 큰 고모에게
역시나 오늘도
인기관리 중이다 ...^*^
제천 친구분이 손에 쥐어준 은행 한 보따리
꾀 무거운데 낑낑 들고 다닌다
무거우면 슬쩍 상위에 올렸다가
또 낑낑 들고 ...^*^
실컨 돌아치다가 한쪽으로 가서 폼을 잡는다
지금 애기낳는 중 ...^*^ ^*^ ^*^
해산이 끝났나 밝게 웃는다
변비로 애쓰는 모습이 한 번도 없는
참 수월한 아기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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