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시트를 좋아해서 얼마나 다행인지 ...
엠 피 쓰리라나 뭐라나
음악을 틀어주면 긴 시간도 아랑곳 않고 찡찡거림이 없다
아주 큰 아이 같다 ..._()_
은찬아범 월차 낸 틈을 타
억수에도 아랑곳 없이 우리는 소래로 달렸다
서울엔 김장젓갈을 파는 곳이 절대로 없다는 듯이 ...^*^ ^*^^*^
어느땐 입을 이렇게 뒤집어서 식구들을 웃긴다.
기분이 억수로 좋을때인지
아님 아주 나쁠때인지는 아직도 아리송 ...^*^
먹기도 하고 음악감상도 하면서
막히는 찻길 위에서도
보챔이 없는 은찬이
에미도 애비도
아직 뜨거운 국에 맛을 모른다
애기들이 보채면
절절 매면서 대책이 서지 않는다는 사실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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