삐죽 삐죽 올라 오던 꽃대들
햇볕이 좌아악 드는 베란다에 놓았었는데
너무 추웠던가 얼어
드문 드문 꽃몽오리 떠러지고
그래도 남은 몽오리들 실하게 피어주니
미안스러움 곁으로
즐거움이 하늘이다 ...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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