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아) 은찬이

닭 다리도 뜯어보고 ...^*^

로마병정 2010. 3. 28. 17:03

 

 

 봄에게 물려준 계절이 아쉬워서

잠시 봄 속으로 들어 선 겨울이 머무는 날에

 

 

고모네랑 닭다리 뜯으러 모두 모두 모였다

 

세상에서 제일 자신있는 거

휘이휘이 산보하는거 ...^*^ 

 

오리털 파가 다시 꺼내 입고

두둑한 모자에 넥워머까지로 치장한 은찬이

통통통통 기분 나이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