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보다 더 추웠던 늦은 가을 날
가운데 손가락 만한 실뿌리 몇개달린
생명이 붙었을까 까지 의심스럽게 마른가지였는데 ....^*^
싻이 나고 잎이 나고 몽오리가 생기고
꽃을 피워주고 있다.
나무가 이리 작은데도 꽃이 핀다는게
신기하고도 신비스럽다.
시립대에서 본 병꽃과 잎은 비슷한데
꽃이 다른거 같아서
이리로 저리로 들여다 봅니다
꽃잎은 다섯장 색은 체리핑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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