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거운 나의 집!

병꽃이 아닌거 같습니다 .

로마병정 2010. 5. 21. 11:25

 

 

 

 

겨울보다 더 추웠던 늦은 가을 날

가운데 손가락 만한 실뿌리 몇개달린 

생명이 붙었을까 까지 의심스럽게 마른가지였는데 ....^*^

 

싻이 나고 잎이 나고 몽오리가 생기고

꽃을 피워주고 있다.

 

나무가 이리 작은데도 꽃이 핀다는게

신기하고도 신비스럽다.

 

 

 

 

 

 

 

 

시립대에서 본 병꽃과 잎은 비슷한데

꽃이 다른거 같아서

이리로 저리로 들여다 봅니다

 

꽃잎은 다섯장 색은 체리핑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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