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일인데도 당직이라 출근한 은찬아범
일찌감치 퇴근할테니 저녁식사 미리 시작하지 말라고 말라고 당부
희끄므레 밝음이 조금 남아있는 어스름에
옥상에서 고기파티를 ....... ^*^
은찬아범이 사들고 온 차돌바기와 등심
이런날이나 먹어보지 언제 먹겠냐며 다락값인 한우로
쪼굴이가 빠진 두 딸과 은찬아범
고기 구어대며 시중에 바쁘고
은찬에미는 은찬이 시중에 바쁘다.
옥상에서의 저녁만찬 따스한 날씨라서 안성마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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