싸늘한 요즈음엔 끄니마다가 수월치마는 않네요
그래서 생각해 낸것이 양념장 듬뿍 만들기
젯상에 올렸던 배가 시들부들 윤기가 없어졌습니다
삼겹살 먹는다 곁들였던 양파 깐 거 역시나 시들부들
곱게갈아 냉동 할 것입니다
필요시에 꺼내면 어디선가 떠러진 공짜 같거든요 ...^*^
냉장고있는 세월이 얼마나 고마운지 |
곱게 갈아놓은 배 |
** 간장 양념장 **
진간장 2.5컵 물0.5컵 배간것 1.5컵 양파간거 1컵
다진 마늘과 파 1컵씩 깨소금 7큰술 설탕 3큰술 후추가루와 실고추 조금씩
( 참기름은 재료 다 무친후에 그때 그때 넣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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곱게다진 파 냉동했던 마늘 |
양파 간 것 |
계량하는 일회용 비닐컵 |
** 고추장 양념장 **
고추장 2.5컵 배간거 0.5컵 양파간거 2컵
다진마늘 파 1컵씩 고추가루 깨소금 8 큰술씩 설탕 3큰술 후추가루 조금
( 참기름이나 들기름은 재료무친 후에 역시나 그때 그때 넣구요 )
작은그릇에 나누어 얼리면 편리 |
넉넉해서 든든합니다. |
나보다 조금 젊은이가 토막낸 이 물고기를 사기에 덩달아 구입
간이 잘 배도록 지그재그로 칼집을 넣었습니다
간장 양념장을 듬뿍넣어 쟁였구요
맛은 어떨지 몰라도 보기엔 쓸만합니다.
맛이 배이도록 30 여분후에 뒤집은 것입니다
다시 30 여분 숙성시킨후 팬에 넣어 불을 올릴거구요 ....^*^
더덕 1kg을 구입 했습니다
양념장이 쓸만한가 실험해 보려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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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가락 두매듸 크기로 토막 |
납쪽납쪽 쪼개어 |
부드러우라 분마기에서 콩 콩 |
발갛게 먹음직 스럽네요
참기름도 듬뿍 넣었습니다
물오징어에 칼집을 넣어서 고추장 양념장에 무치면 오징어구이
목삼겹에 무치면 돼지고기구이
코다리에 무치면 코다리구이
가시 발려낸 황태에 무쳐 구우면 최고의 맛을 자랑하는 황태구이 ....^*^
간장 양념장은 소갈비나 돼지갈비나 사태찜 꼬리찜 북어찜
두부부쳐 황태랑 켜켜로 양념에 재워 두부찜 ....^*^
만들어진 양념장으로
두가지 음식이 완성되었습니다.
몇밤이 지나면 설입니다
귀찮게 생각하면 한없이 게을러 진다니까요
귀찮아 흐트러지려는 마음자락 단단히 가둥끄려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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