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이염이라 어린이집엘 보내지 말라하셨단 의사 말씀따라
며칠째 집에서 노는 아기
에미 청소하는 동안 슬그머니 혼자 올라 와
한참을 놀다 내려가는 아기
정말 대견스럽고 고맙다 ..._()_
과일중에서 사과와 바나나를 제일 좋아하는 아기
그 두가지 과일만은 떠러뜨리질 않는 편
껍질 벗기는것도 토막내는것도 질색
껍질만 뱅 뱅 돌려가며 베어 먹는다.
한쪽손에 꼭 쥐고 돌아치던 사과 한개는
엄마 줄거야요 들고 내려뛰었다.
태어 난 어느별의
알아들을수 없는말만 지꺼리던 아기가
어느덧 무럭 무럭 자라
이젠 지구별의 말도 할 줄 알고 또 알아 들을줄도 안다
참 많이 컷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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