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의도와는 달리
영감님 손에 들려오는 돼지 앞다리 살
생강도 정종도 소주까지 떠러졌을때는 난감입니다.
생강껍질을 까 토막내 믹서에 갈았습니다.
면보에 꼭 짜고
생강 즙 하나에 소주 둘의 비율로 혼합 해 냉장고에 넣었구요
몇개월은 돼지 통채로 들여와도 냄새제거엔 이상 無입니다.
생선요리에도 더군다나
된장이 들어가는 찌개나 국에도 물론 ....^*^
생강을 쪼개어 바락 바락 주무르면 흙이 제거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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곱게 곱게 갈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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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보에 짠 생강물에 200% 의 소주와 섞습니다 (1 : 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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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장고에 넣어두고 사용시엔 흔들어서 쓰셔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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