휘이 휘 돌아친

회색의 어두운 버들강아지 그러나 다가서면 황홀경 ...^*^

로마병정 2012. 3. 31. 08:00

 

 

 

하늘푸르고 개울물 반짝이는 봄 날

 갯가의 어둑침침한 강아지풀을

누구도 눈여기지 않습니다

팔 홰 홰 저으며 운동하는 그 누구도 ....^*^

 

그러나 바싹 다가가 들여다 보면 그 찬란함이 보이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