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꼬마들을 몰고 나들이 다니기 얼마나 힘드셨을까
어느방향으로 튈 지 어림조차 할 수 없는 꼬마깡패들
통솔은 역시나 선생님이 아니면 안됨을 압니다.
애기들 돌보아 주시던 선생님들께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일년동안 애 많이 쓰셨습니다 ...._()_
나들이 간다는 소식은
얼마나 먼 곳으로 갈까 궁금하고
무슨 사고라도 생기면 어쩌나 또 걱정되고
돌아 올 때까지 부모들 마음은 종일을 허둥 허둥하게 됩니다.
구석 구석 골고루를 돌아치면서
웃고 떠들며 즐거이 보내고 오는걸
집에서는 종일을 안달박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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