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도씨 유 ... 900ml
양 파 ... 2 개
마 늘 ... 25 쪽
생 강 ... 1 쪽 반
대파 흰부분 ... 3 대
고추가루 ... 7 큰술
청양 풋고추 ... 3 개 ... (청양풋고추로는 13개정도)
(옥상에서 따 말린 매운고추가루로 넣었슴)
혹여 재료 넣은 기름이 끓을때 물이 튀진 않을까 키친타올에 올려 물기제거.
↘↘↘
준비한 재료와 포도씨유를 넣고 불을 올린후 끓어오르면
중약불로 줄여 채소의 향이 포도씨유에 골고루 배이게 해주셔요
↘↘↘
보통 마늘이 옅은 갈색으로 변하면서 양파의 끝이 노르스름해지면
아주 약불에서 고추가루 넣고 슬 슬 젓어주면서 1 ~2 분을 더 두었어요
↘↘↘
마늘이 슬슬 연갈색으로 변할때 |
고추가루를 들어붓고 슬 슬 |
고추가루 넣은 후 불끄고 차게 식혀
체위에 키친타월을 올려서 받쳤습니다.
↘↘↘
영감님 목에 무리가 갈까 우리4층에선 사용치 못하지만
며느리랑 딸이랑 덜렁 집어주느라 만들어 보았어요.
↘↘↘
*고소하고 향기가 짙고 매콤해서
발갛게 국물위에 동동 뜨게하는 음식에 좋을거 같아요.
*고추가루가 아득아득 씹히고
국물밑에 고추가루 가라앉는게 마땅찮은 요리에 쓰면 좋겠어요
순두부찌개나 육개장에요
*조금 매콤하게 만들려는 멸치고추볶음에도 좋을듯하고
솔방울 모양 잘라 살짝데쳐 조리는 오징어 졸임에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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