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거운 나의 집!

꽃잎이 겹겹으로 포개져 장미보다 더 고운 명자나무 꽃.

로마병정 2013. 5. 7. 15:33

 

 

 

 

내내 한송이만 피우던 명자나무꽃

올 해는 여러송이라 좋아했는데

직박꾸리가 몇개를 따먹었고 몇개는 떠러트리고 ...^^

 

 

 

 

 

 

 

 

 

 

 

 

 

 

 

 

 

 

 

 

 

 

 

 

 

 

 

 

 

 

 

대구에서 보내주신 나무

자라서 키는 40 여cm 정도 되구요

멋대가리 없이 길게 뻗치는 가지를 잘라 흙에 묻었더니

한뼘쯤 되게 자라 잎이 나왔네요

신기하고도 고맙게 ..._()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