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내 한송이만 피우던 명자나무꽃
올 해는 여러송이라 좋아했는데
직박꾸리가 몇개를 따먹었고 몇개는 떠러트리고 ...^^
대구에서 보내주신 나무
자라서 키는 40 여cm 정도 되구요
멋대가리 없이 길게 뻗치는 가지를 잘라 흙에 묻었더니
한뼘쯤 되게 자라 잎이 나왔네요
신기하고도 고맙게 ...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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