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평선이 아득한 바다가 있을테고 구수한 사람들의 정다움이 있겠지요 남아 도는게 물고기일것도 같고 식구들이 다 좋아하는 돌산갓이 나오는 곳이겠지 생각 들지만 모든것이 다 어림입니다 ...^^ 은찬이에게 댑다 큰 수족관을 보여주기로 약속했는데 그 손까락 건 날짜가 오늘이랍니다. 그래서 여수를 가는거구요 우리집에서는 제일 먼 끝일테지 여행시간이 길어 애기들 보채지 않을까 호되게 날씨가 춥지는 또 않을까 그러면서도 그 걱정 반으로 척 접어 덮고 싸늘한 이 아침에 추우을 바아알 은찬이 구령에 맞춥니다. 다녀 오겠습니다 문은 활짝 열어 놓았어요 혹여 필요하신게 있으시면 다들 들고가셔요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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