끓이지 않고도 장아찌를 담을수 있다는
임성근님의 만능 장아찌 간장
진간장 6컵
황설탕 5컵
식 초 3컵
※ 큰 볼에 위 세가지를 잘 젓어 섞어 준다.
물 3 컵
월계수잎 7 장
고추씨 1.5 컵
※ 위 재료를 남비에서 팔 팔 10분간 끓여 받쳐 식힌다.
▽
까나리액 반 컵
소 주 반 컵
매실액 반 컵
※ 끓여 받쳐 식힌 고추씨액에 위재료를 섞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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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장과 설탕 식초 녹인물에 섞어
만능 장아찌 간장을 완성시킨다
검은색인데 얼비쳐서 붉은색으로 찍혔네요 ...^^
▽
사월 초에 미리 예약한 명이 5kg이 도착
한장 한장 씻어 키를 맞추고 몇장씩 겹쳐
광목보자에 좌아악 펴 널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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겹쳐있어서 하룻저녁을 재워도 다 마르질 않아
켜켜로 소주를 뿌려주면서 소독 채곡 채곡 추려
장아찌 그릇에 넣기 편하도록 정리한다.
▽
그냥 담아도 된다는 장아찌 간장이지만
명이 잎사귀는 간장을 잘 받아들이질 않아
팔팔 끓여 한소끔 김 나간뒤에 들어 부어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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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 사일 뒤 김치 냉장고에 넣을것이다
별식이 필요할 때 올려지는 특별찬
내 내 두고 먹을 일년치 완성 ...^^
위 레시피의 세곱으로 간장을 만들었고
봄이면 담가질 풋마늘이랑 마늘종 장아찌에 쓰려고
넉넉히 만들어 쟁여 두었다.
▽
★ ★ ★ ★ ★ ★
봉황오이 두박스를 부탁 180여 개가 도착
이것은 끓여 붓지 않는
간단한 방법으로 담는다.
오이 100개 (한 접)
백설탕 3kg
소 금 3kg
식 초 1.8L
오이를 채곡 채곡 넣고 돌로 누지르고
위재료를 들이 붓으면 저절로 노랗게 익는다.
5층 계단 한 켠에 놓았다가 김치 냉장고로 ...^^
▽
★ ★ ★ ★ ★ ★
오이 소바기를 준비한다
소금 움켜 쥔 손아귀에서 바득 바득 돌려
세갈래로 자르고 절여 씻어 받친다
▽
쫑 쫑 썬 부추와 머리부분만 잘게 자른 쪽파
까나리액 다진마늘 생강 조금 고추가루 얼렸던 연시
원당 조금 버므려 완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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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 나 닮은 오이가 몇개 있어서
토막내어 깍두기로 버므렸다
자르는 수고가 없어서인가 영감님이 선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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