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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찟 움츠려들게하는 예리한 느낌 손가락 끝에서 ... (0) | 2021.07.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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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춤 주춤 아픈 할배들 그 곁엔 실룩 실룩 원숭이 걸음의 할매들 뿐 (2) | 2021.01.24 |
앞으로 시아버님 기일을 몇번이나 더 모실수 있을런지 .... (0) | 2020.01.09 |
친구였던 작은 올캐를 멀리 보내고도 난 씻고 먹고 웃고 종 종 종 일상에 충실하다 굇씸한 ... (0) | 2019.12.04 |
걸음마다 돈 뿌리며 백내장 수술을 했고 붙잡아 맨듯 흐르지 않는 더딘세월에 힘겨웠고 (0) | 2019.04.1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