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별했던 그들만의 의식을 훔쳐보고 내려오는 길
내가 마주친 건
죽음을 너무나 편안한 일상으로
받아들이는
드리궁틸의 승려들..
햇살을 등지고 보내는
그들의 환한 미소에
자칫
발을 헛디딜뻔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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