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셔온 ***/티벳의 신기한 장례모습

티벳의 풍장/차이 <여어얼>

로마병정 2006. 3. 12. 22:37

 

 

특별했던 그들만의 의식을 훔쳐보고 내려오는 길

내가 마주친 건
죽음을 너무나 편안한 일상으로 받아들이는

드리궁틸의 승려들..
햇살을 등지고 보내는 그들의 환한 미소에
자칫
발을 헛디딜뻔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