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며 생각하며/받고도 보내고 * 보내고도 받는

이화님께서 ***

로마병정 2006. 3. 14. 00:06

 


언니 오셨네요

안 주무시고..
전 지금 저녁모임 갔다가 이제 왔어요.
언니가 울방에 계시여 얼마나 좋은지 몰라요..
글마다 아름다운 흔적 남기시고

감사 하고 고맙습니다

쉬염 쉬염 하세요..
그리고 언니 플래닛 글 옮겨 오시면 좋은데..
어쩜글이 좋은지..

편안한 밤 되세요

 

*

*

*

 

이화님께로

 

무심히 거닐다 달싹 하고 떠오르는 쪽지
받을때의 그 반가움이란
나 행복하구나 뭉클하는 가슴이 됩니다.

 

귀가시간이 너무 늦으면 위험하지는 않은가요?
더군다나 배밭이 외지지는 않은지 ...
괴한에게 봉변당할까 걱정되네요
적당히 뚱보래야 괴한들이 제쳐놓을텐데 ...

 

마음다해 올려놓으신 님들의 커단 창작에
누가 안됬음 너무 좋겠어요
나이많은사람 기분 상하지 않게하려
잘했다 하시는건 아닌지
정말 어느땐 염려되요.


그래도 궁시렁대고 싶어서 열심히.
푹 쉬고 내일 또 봐요 .

 

*

*

*

 

다시 이화님 께서

 

큰 언니같이 다정 다감하시고

훌륭하신 언니의 흔적이

얼마나 자랑스럽고 아름다운지

언니글을 대할때마다 감사함과

고마움을 글앞에 내려 놓고 간답니다

재치있고 맛갈스런 글솜씨

어디하나 흠잡을때없는 유모스런 글

전 항상 머리숙여 감사 드리며 존경 합니다

저의방에 언니는 최고의 보물이라고

감히 말씀드립니다
아름다운 언니를 닮고 싶어

애를 써보는 이화가
오늘도 아주 많이 사랑 합니다.
건강하시고 행복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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