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며 생각하며/삼행시로 가슴풀고
은빛머리 휘날리는 바람결이 얼마나 상쾌한지 은사시 잎파리 나풀대는 배봉에나 오르련다 해걸음에나 내려오리라 도시락까지 걸머지고
* 단축키는 한글/영문 대소문자로 이용 가능하며, 티스토리 기본 도메인에서만 동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