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며 생각하며/삼행시로 가슴풀고
산 ...... 타 본지가 언제였더라
까마득 허네그려
그 ...... 니 따라 줄래줄래
마음은 항상 두리둥실 들떠 있었지
늘 ...... 상 그렇게
세월이
파랄줄만 알았다니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