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거운 나의 집!

과꽃 **

로마병정 2006. 9. 24. 11:22

 

돌아다니면서 기웃거려도

우리집 과꽃처럼 예쁜건

못본거 같답니다.

 

 

어디다 심겼는냐엔 전여 신경도 안쓰고

앙큼스레 핀 과꽃

 

 

후즐그레 널린 이불

꽃이있어 조금은 덜 흉합니다.

 

 

 내년엔 커단 화분에 듬뿍 심으리라

작년에도 그런결심 했었는데

 

 

 

다른 집  과꽃은 모두 옆을 보고피는데

우리집 과꽃은 하늘만 보고 핀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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