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처럼 청청하던 이파리들 ..
선들바람에 쫓기면서 ..
그래도 열매는 알차게 매달아 놨읍니다.
인생도 이같음을 알아버렸네요.
얼마나 탐스런 자태였는데
이제는 한낱 추억일뿐 ...
이른 여름에 매달린 씨앗
후두둑 다시 되 뿌려놓았더니
한여름 두번째 피는 나팔꽃 ..
낙엽드는 진달래에 매달린 모습 애처롭습니다.
'즐거운 나의 집!' 카테고리의 다른 글
과꽃 ** (0) | 2006.09.24 |
---|---|
[스크랩] 쪽박의 일생 ** (0) | 2006.09.20 |
대견스러운 ** (0) | 2006.08.23 |
[스크랩] 고마워 ** (0) | 2006.08.23 |
이름모를 꽃 ** (0) | 2006.08.1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