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님 마중 님들이 모인다는 반가운 소식 마음은 벌써 둔포를 지나 장텃골에 마주 보기는 자주 못 해도 서로서로 느껴지는 비단결 속내! 중구난방의 모임이라 누가 감히 탓하리오 이어지는 사랑은 영원 하리라 ... 살며 생각하며/삼행시로 가슴풀고 2007.06.28
[스크랩] 즐거운 나의 집 아주까리도 해바라기도 까마중까지도 커단 나무처럼 무럭 무럭 .. 꽃도 열매도 실하게 백합은 빨갛게 노랗게 수시로 드나드는 봉선화속의 벌 들 옥상의 여름 날은 그래서 행복! 즐거운 나의 집! 2007.06.27
국화에 예쁜 벌레가 ... 쟁반에 놓인 컵 중에서 가장 큰거 고 바로밑에 연두벌레 확실히들 보이시남요? 벌레라면 천리 달아나던 지루퉁인 나 언제 부터인가 고거 조차도 너무 신기하고 예뻐! 삐죽하게 나온 렌즈가 장착 된 카메라라면 새까만 눈까지 보이련만 .. 즐거운 나의 집! 2007.06.25
만개 그 화려함! 거금 10000 원 딱 네개 구근을 한꺼번에 한 화분에 ... 물 주며 기다린 기나긴 시간! 드디어 빠꼬미 얼굴 내미는 신비스러운 자태. 즐거운 나의 집! 2007.06.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