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 리 끝 머쓱해진 표정으로 슬그머니 닥아오며 필요한걸 묻던 그니 ... 이성을 가다듬고 속내 안들키려 안간힘이었던 나 ... 끝간데 없던 그니의 깊은정은 지금도 안 잊혀져 ... 카테고리 없음 2005.11.19
이 바 구 이팝이라도 혹 나올랑가 이잡듯 골고루 뒤져보지만 바구니 전다구니에 붙은 몇알의 삶은 보리알갱이 구관이 명관이라던가 옛날이 지금보단 낫네그려 살며 생각하며/삼행시로 가슴풀고 2005.11.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