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내미 모자 .. 알파카 실 세뭉치 4.5mm 자리 바늘도 100코를 잡아서 3cm 고무뜨기 5.5cm바늘로 바꾸어 66코로 줄여서 모자몸체를 떴다. 15cm 뜨고 마무리 시작 일곱번째마다 한코씩 줄이고 앞에서 나갈때 바로뜨기가 겹친 여섯번째 일곱번째 코를 다시 합치고 ... 세타래 가지고는 방울이 나오질 않아 코바늘도 얼기설기 달.. 뜨게질 방 2009.11.08
돐쟁이 모자. 친구의 첫손녀 탄생이 엊그제인데 돐이 가까워 온다 . 사브작 사브작 실가게로 빨강 진물색 그리고 아이보리로 구입했다 ....^*^ 굵기가 비슷한 실이라 콧수도 대개는 비슷 110코를 3mm 바늘로 시작 3~4 cm 고무단으로 올리고 4mm 바늘로 바꾸어 80코로 줄여 11cm 뜨고 줄이기 시작 7코마다 줄이고 뒤에서도 줄.. 뜨게질 방 2009.11.04
모자와 마후라. 보통 쉐타뜨는 실 보다는 굵은 검은색 털실 ....4 타래 모자는 116 코를 3mm로 시작 고무뜨기 4cm 4.5m 바늘로 바꾸어 84코로 줄여 14cm 올리고 여섯 일곱번째 합해 줄이고 다시 그자리에서 또 합해 줄이고 ... 마무리는 마지막 뺀 실을 바늘에 꿰어 반대로 두번 돌려서 끝 냄. 마무리한 자리에 구멍이 뚫리지 않.. 뜨게질 방 2009.11.01
큰 외손자 . 새끼손가락 만큼이나 굵은 실 따뜻함이 좋아 목에 걸쳤어도 내내 답답했었다 투정이라던 큰 딸이 뜬 자기 아들 넥워머 단짝 들어다 풀어냈다. 봄으로 달리는 날씨에 절대로 필요치야 않겠지만 딱히 할 일도 없어 어제밤 영흥도에서 돌아오는 길로 코 잡아 놓았던 거 잠 오지 않는 새벽 두시까지 그리.. 뜨게질 방 2009.03.15
모자쓰고 산보를 ... 고추장 담그면서 잠시앉았던 시간시간 에 한코 한코씩 짠 은찬이 세번째 모자 외손녀 손주들 코트 짜 보내고 손아귀에 쏙 들어올 정도로 조금 남은 옥색실 모자뜨기엔 턱없이 모자라 굴러다니는 하얀실 꼬무래기까지 보탰다. 요가다녀온 에미가 좀이 쑤시나 보다 모자 씌우고 나가고 싶어서 그런데 .. 뜨게질 방 2009.03.04
은찬이 모자를 .. 외출 하지않는 날 끌어내려는 친구랑 약속잡힌 금요일 내게로 전하라는 고추가루와 참깨가 있다나 뭐라나 그것도 받을겸 점심도 먹을겸 ....^*^ 하루전에 코잡아 시작한 은찬이 모자감을 들고 외출 지하철은 마주앉은 사람들의 얼굴을 보아야하니 시선두기가 항상 찜찜 그래서 뜨게질을 하기로 ... 지.. 뜨게질 방 2009.02.28
우편으로 보낼 넥 워머 ...^*^ 사돈인 내게까지 부모에게처럼 살가운 큰딸 시동생의 안사람과 그의 큰 딸 꺼 ...^*^ 검은색 두겹실 128코를 4.5미리로 시작 중간에 4미리로 바꾸어 한코 고무뜨기로 하고 다시 5미리로 3cm쯤 뜨고 다시 6미리바늘로 멍석뜨기로 마무리. 영민이 엄마꺼 ...^*^ 5미리바늘로 시작해서 중간을 4.5미리로 8cm쯤 다.. 뜨게질 방 2009.02.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