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며 생각하며/받고도 보내고 * 보내고도 받는

이재성님께서 **

로마병정 2006. 11. 4. 23:06

 

안녕 하세요?
대화신청을 하니 언짠으셨는가요
그냥가시데요

바뿌셨는가보아요?

 

이화에게서 전화를 받았어요

지금 식장을 오라니
곤란 해다 했어요

좀 진작 알았다면 좋았을것을
거시기 하네요하하하...

 

글구 이번정모는 못갈것같아요

 

저의집에 행사가있어요

확실한 말은 안했어요........
집안행사가 있어서리 갈수가없어요

 

잘다녀오세요

잼있게 노시고요

 

행복하세요
안녕히...

 

*

*

*

 

이재성님께 

 

엄나무님 컴이 고장 난 줄 알고 그냥 나갔어요.
인사를 올리고 한참을 기다려도
답변이 없으시기에 .....


가끔은

꼼짝도 안하는 컴때문에 속타듯이


필경은
엄나무님 컴도 요지부동인가 하고 그냥 ...

 

공주에서 뵈옵겠거니
미리 얼마나 반가울까 생각 했었는데요


댁내 행사가 있으시다니
간곡한 부탁을 더 드릴수도 없네요.


잘 다녀 오겠읍니다.

 

주초부터는 추위가 엄습한다네요
감기 조심 하시고
건강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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