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정님...
오늘도
중량천으로 산책 다녀 오셨는지요...
가까운 곳에 산책길을 두고
휘 돌아 드시고 나신 병정님 모습을 잠시 그려 봅니다.
저는 이번주 토요일에 사찰 사진 담으로
서울 근교에 위치한 사찰에 다녀 올까 합니다.
물론 울 주인님과...
함께...
오늘 병정님과 같이 다녀오자는 제의와 답을 주고 받으며
병정님 의중을 여쭈어 봅니다.
사찰은 어디라고 했는데...
깜빡 ...홀라당 ...콩까먹듯 까묵고...ㅎ~
내일 다시 재 입력하여 병정님께 오전중에 전화 올릴께요~
그럼 이 밤...고요와 함께
편안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