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랫만이어요,
병정 성님^^
노래 교실 하나 더 나가니
잔칫 날 머슴살이라도 하는 것 같아요.
동동동,
화다닥~
살림은 뒷 전~~
이리 살면서도 건재합니다. ㅎㅎ
창에 뵈길래
간단한 문안이옵니다요^^
*
*
.. 내 가 ..
세째딸년의 말을 빌리면
목소리는 순전히 훈련이라던데
늦가수 하나
남쪽나라에서 출현사건 돌발할꺼같아요!
외출이 잦으면 차라리
더 바지런해 지던걸요.
거실바닥 따땃하게 군불 지피고
거기에 몸 달라붙이고 ...
아침에도 딩굴 딩굴
점심에도 역시 딩굴딩굴
저녁이요?
역시나지요.
하루해가 얼마나 길고
몸은 또 얼마나 무거운지요.
잘 살고 계신겁니다.
모범적으로 ....
*
.. 돌나리님께서 ..
^^
백수의 과로 이야기
정녕 남의 일 아닌 듯해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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