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며 생각하며/넋두리 방

세째네 둘째생일 ..

로마병정 2007. 5. 7. 21:42
날짜:
2007.05.07
오늘날씨:
기분이
보통입니다보통입니다보통입니다보통입니다보통입니다
어버이 날?

잘잘매며 일 미리 해 치우고

서둘러 어머님에게 가던 옛날 옛날엔 ..

즐겁기만 하지는 않았었는데 ........

 

친정엄마는 항시 뒷전

미리 다녀오거나 한~참을 지내고 가거나 ...

지금 애들은 용돈의 부피도 똑 같이 한다나?

부러운 세상인지

야멸찬 세상인지

내일은 세째네 두째아들 생일도 겸해있다.

아무래도

우리내외 꺼부덕 거리고 구리로 가야 할까보다.

장다리고 어깨가 담이 들은거 같으네

늙음은 속이지 못하는 거!

어깨가 아파 두서없이 지꺼린다. 

셋을 데리고 온다하니 그 대부대의 이동을 차라리 내가 대신 해야지 ..

날마다 바쁘고 피곤하고

그러면서도 댑다 즐거운 내 세째딸!

나의 계획 Top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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