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구석 저 구석에 굴러다니는
예쁜 유리병들 모아 모아서
단감을 족족 잘라 그릇의 3분의1쯤 채워넣고
현미식초를 찰랑 찰랑 채워 꼭 막았답니다.
한달 쯤 지난후 부터 싱크대에 놓고 먹기 시작하지요.
달콤하고 부드럽고 조금은 희석 된
입에 착착붙는 맛갈스러운 감식초가 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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