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의 먹거리.

내가 만드는 ...

로마병정 2008. 2. 28. 20:09

 

이구석 저 구석에 굴러다니는

예쁜 유리병들 모아 모아서

 

단감을 족족 잘라 그릇의 3분의1쯤 채워넣고

 

  현미식초를 찰랑 찰랑 채워 꼭 막았답니다.

 

한달 쯤 지난후 부터 싱크대에 놓고 먹기 시작하지요.

 

달콤하고 부드럽고 조금은 희석 된

입에 착착붙는 맛갈스러운 감식초가 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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