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아) 은찬이

뽀로로에 빠지는 시간.

로마병정 2009. 9. 29. 08:35

 

 

 

 

 포로로라나 뽀로로라나 아주 정신을 내려놓고 무아지경이다

할미가 아무리 외쳐대도 눈 한 번 돌려주지 않고 ...

굇씸한 지고 ....^*^

 

 

 

 내가 누군가 심통쟁이 할미인걸

안경줄께 안경 줄께

 벗어서 씌워주니

그제야 배시시 배시시 미소를 보낸다.

 

눈이 혹여 나빠지진 않을까 은근히 겁이 났지만

그래도 아주 잠시인걸 찰칵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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