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로로라나 뽀로로라나 아주 정신을 내려놓고 무아지경이다
할미가 아무리 외쳐대도 눈 한 번 돌려주지 않고 ...
굇씸한 지고 ....^*^
내가 누군가 심통쟁이 할미인걸
안경줄께 안경 줄께
벗어서 씌워주니
그제야 배시시 배시시 미소를 보낸다.
눈이 혹여 나빠지진 않을까 은근히 겁이 났지만
그래도 아주 잠시인걸 찰칵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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