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의 먹거리.

내 맘대로 표 약고추장 ...^*^

로마병정 2010. 3. 20. 16:50

 

 배 깨소금 양파 꿀 버섯 마늘다진거

 

두가지를 갈아서 고기에 재어 놓았습니다.

 

 마늘 빻아 냉동실에 넣었던 거

필요 할 때마다 꺼내 먹습니다 물론 이것도 넣었구요 ...^*^

 

하얀깨를 볶을때 까만깨도 섞어 볶아 놓으면

아주 편하답니다

 

 

 꿀도 준비했습니다

설탕보다야 낫지 않을까로 ...^*^

강판에 간 배와 양파에 재 놓았던 고기를 

마늘  파  깨소금  후추로 무쳐서

깊은 솥에 익힌 후 고추장을 넣었습니다.

 

 먹을만큼 익힌후에  

냉장고에 있던 버섯을 납다데하게 썰어 섞었습니다

 

 버섯넣은 볶은 고추장은

우리집이 처음일듯 싶네요 ...^*^

 

맛깔스럽게 볶아졌습니다. 

 

 이제 꿀을 넣었습니다

반들거리기도 하고 달착지근도 하고 ...^*^

 

 몫몫이 담았습니다

필요한 사람들 후딱 들고들 가라고 ...^*^

 

볶은 고추장의 필요 처 ....^*^ ^*^

떡볶이 떡을 사거나

그냥 떡국 떡이거나

후라이팬에 이 고추장 풀고 떡을 넣으면

병정표 떡볶이 완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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