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 끝물의 가지는
자그마한게 껍질이 연하고 아주 부드럽습니다.
반으로 짝 갈라 한나절쯤 널었다가
꾸득 꾸득 해진 가지
* 마늘 다진거
* 굵은파 다진거
* 쪽파 손가락 두마듸쯤 되게 자르고
* 생강즙
* 청고추
* 홍초추
* 후추가루
* 깨소금
* 고추가루조금
* 들기름 or 참기름
(간장에 위 양념을 다 섞어)
(맛갈스러운 양념장을 만든답니다.)
세토막 정도로 자른 가지에
위 양념을 켜켜로 얹고
약한불에 시나브로 시나브로
밑반찬으로 훌륭 하답니다 .... ^*^ ^*^
출처 : 간데메사람들
글쓴이 : 로마병정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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