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의 먹거리.

한치 무침

로마병정 2010. 10. 31. 00:08

 

 

양파. 배. 푸추. 깻잎. 홍당무. 오이는  곱게 채썰고

상추와 쑥갓은 손으로 뜯고 

미나리는 토막내고

쪽파와 마늘도 채썰고 

굵은 파는 길게 채썬다.

 

그러나 냉장고에 있는것 다 거내어 섞어 써도  ....^*^ ^*^ ^*^

 

 

수입된 언 한치 껍질벗겨 곱게 채썰고  

둥글고 커단 접씨에 좌아악 돌려담아 상 가운데에 놓으면

요리상처럼 화려하고 멋지다 ....

 

모밀국수를 삶아

한치랑 같이 곁들이면 한끼식사로도 부족함이 없다  

 

 

    

 

 

하얗게 끓인 삼삼한 콩나물 국이나

엷게 푼 된장국을 곁들이면 더 좋아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