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파. 배. 푸추. 깻잎. 홍당무. 오이는 곱게 채썰고
상추와 쑥갓은 손으로 뜯고
미나리는 토막내고
쪽파와 마늘도 채썰고
굵은 파는 길게 채썬다.
그러나 냉장고에 있는것 다 거내어 섞어 써도 ....^*^ ^*^ ^*^
수입된 언 한치 껍질벗겨 곱게 채썰고
둥글고 커단 접씨에 좌아악 돌려담아 상 가운데에 놓으면
요리상처럼 화려하고 멋지다 ....
모밀국수를 삶아
한치랑 같이 곁들이면 한끼식사로도 부족함이 없다
하얗게 끓인 삼삼한 콩나물 국이나
엷게 푼 된장국을 곁들이면 더 좋아요 ....^*^
'우리집의 먹거리.' 카테고리의 다른 글
새로생긴 양푼사건 (0) | 2010.11.14 |
---|---|
도루묵 찌개 (0) | 2010.11.06 |
호박과 바지락 청국장 그리고 굴..... (0) | 2010.10.29 |
금치 아끼기에 보탬되는 깻잎 장아찌 (0) | 2010.10.13 |
[스크랩] 가지 찜 ... (0) | 2010.10.1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