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찬이보다 먼저 챙겨야 했던 우산
비오는줄은 알았지만 줄곧일줄은 몰랐었는데 ......^*^
세워놓은듯한 돌은
선돌 혹은 선녀바위라 한다던가
촬영지였던 곳이라서인가
아침부터 사람으로 북적였다.
따라나섯던 어른들 모두
은찬이 잡기에 정신바싹 차려야했고
뛰지 못하는 할미만 입으로 고래고래 은찬이 뒤 쫓고
다니는 내내 생글생글 웃어주던 은찬이
애비 에미나 고모가 등쪽 한군데를 잡지않으면
쏜살처럼 달아나던 아기
구경은 뒷전이었던 여행
언제나 웃는아기
언제나 뛰는 아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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