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늘이 더 필요타는 엄마말에 나머진 자기가 맡겠다더니 며칠전 택배로 올려졌다. |
오들오들 자그마한건 장아찌용 나머진 갈아 냉동고에 채곡 채곡.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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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량은 종이컵이 으뜸 ...^*^
생수 : 5 소주 : 1 식초 : 3 설탕 : 1
매실청 : 2 소금 : 0.7
모두섞어 설탕과 소금을 녹인후에 부었다.
1차로 끓였다가 싱거우면 간장이던지
소금이던지 보충할 요량이다.
소주 한컵과 매실청을 보충했기에 특별히 끓이지 않았다. |
혹여 떠오를지도 몰라 유리병 뚜껑으로 누르고 다시 뚜껑으로 막고 |
깜빡거리는 병으로 해서 1차 다리는 날을 놓질까 봐
날짜를 적어 뒷방에 좌정 ...^*^
01 |
02 |
03 | ||
숙제를 다시 끝낸거 같아 든든함까지 ... |
유리병은 성하고 뚜껑은 닳아 맞지않아 비닐로 다시덮고 |
혹여 햇볕을 쬐지않으면 푸른기를 막을수 있으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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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 |
02 |
03 | ||
컷트를 해서 |
채곡 채곡 |
우선먹을것은 소량으로 |
세월이 변하면서
마늘도 같이변했나 저장성이 떠러집니다
이듬해 봄까지도 거뜬했던 마늘의 역사 ...
가을까지도 불안불안
그냥 모두 까서 컷트해 냉동실에 얼립니다
그편이 더 안심이 될 듯 해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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