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엇을 들다가 허리가 다시 삐끗 자꾸 손이간다.
나가자는 은찬아범에게 손사례로 거절했다.
은찬이네 세식구 앞 세우신 영감님
낄낄낄 대광리로 떠나시고 .....^*^
몇년전 외손주 손녀를 데리고 갔었는데 얼마나 좋아하던지
아마도 은찬인 더 좋아했을게다.
하도 졸졸졸 떠들면서 따라다니니
옆에서 낚시하던 분이 엣다 너 갖아라
낚싯대를 아주 주셨다나
집에 돌아와서도 내내 그 낚싯대를 놓질 않았다는 소식 ....^*^
경기도 연천군 신서면 도신리
1544 - 77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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