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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량 메주가루 4kg 늘보리 小 3되 고추씨 한양재기 정도 갈음 |
간 마늘 한양재기 정도 소금 3 양재기 정도 |
물에 미리 불렸던 보리가루 풀쑤어 식혀 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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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 쑤운 보리가루 식혀 쏟은 다라에
메주가루와 고추씨가루와 소금 3 양재기를 훌훌 섞고
다시 다진 마늘을 섞고
조금 되직한 듯 해서
애들이 먹다 남긴 소주 3컵(종이컵) 정도로 농도를 맞추었다.
발그레 곱다란 색깔이라 기분이 참 좋다 ...^*^
항아리가 차질 않아 개운친 않았어도 |
보름정도면 먹을수 있으려나로 오르내릴적마다 눈길이 간다. |
다시 만든다면 보리로 가루를 빻지않고 통보리 그대로 푹 삶는것이 오히려 낫겠다 싶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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