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릎에 부칠 파스 사러 나가던 길
마침 수퍼앞을 지나다가 신경통에 좋다는 가지 좀 사 볼까나 들어섯다.
자꾸 먹다보면 도움이 되려니로 ...
별 맛도 없으면서 물컹거리고 워낙 흔한 채소여서
영양도 별로일 것으로 생각
대접도 못받는 먹거리였는데 이제 자주 자주 올려야 될 것 같다 ...^*^
제철이 아니라서 반짝 반짝 싱싱하진 않지만
납족 납족 썰어서 들기름 흠뻑 넣은 팬에서 볶아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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