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린 찹쌀 ... 2 컵
얼려놓았던 홍합 ... 1 컵
생강 술 ... 2 큰술
불린 찹쌀에 홍합살과 참기름 다진마늘
후추가루와 생강술을 넣습니다.
↘↘↘
쌀이 말개질때까지 달 달 볶다가 넉넉하게 물 붇고
우그르르 오를때 약한 불에서 가끔 젓으면서 끓여줍니다.
↘↘↘
나트륨을 내쫓으려 옥상표 푸추를 송송 얹었습니다.
배틀하면서도 부드러워 환자식으론 안성맞춤이네요 ...^*^
↘↘↘
남해안의 전복에 사단이 났으니
엄청 비쌀거 같아 미리 주눅이 드네요
그래도 내일은 아실랑 아실랑 경동으로 나서볼까 궁리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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