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의 먹거리.

현미의 탁월한 효능 쉽게 추출하는 초간단 방법.

로마병정 2014. 4. 15. 07:00

 

 

 

 

 

어느날 허참씨가 진행하는 프로를 보았습니다

뻣뻣하고 맛대가리 없는 현미밥

50여 번 이상을 꼭꼭 씹어야 한다는데

열번도 못채운 채 벌써 다 넘어가고 

 

거기에 나오신 박사님 말씀

밥으로 먹는것과 같은 효과를 볼 수 있는 방법

초간단입니다 ...^^

 

깨끗이 씻은 현미를 바구니에 받치고

달 달 달 볶아 주면 끝입니다.

 

 

 

탁탁 튀면서 누르스름 

고소할거 같은 색깔이 될 때 까지 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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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알 씹어보고 싶은 충동이 일도록

아주 예쁘게 볶아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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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요시 마다 볶아 댈 수 없으니

두어 양재기 쯤 볶아 담아 손닿는곳에 좌정시키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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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날 고날 울어 날 쿠커에

따순 생수 듬뿍에 현미 두어 수깔 넣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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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어난 색깔도 아주 곱습니다

이 쿠커로 두어번 울쿼 종일 먹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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색이 너무 엷다 싶을땐

우엉말렸던 몇조각을 들뜨리면 아주 환상적인 색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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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감님 컴 옆에 좌정 시킵니다.

고소하기도 하고 현미밥 대신이라니 좋아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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껍질 부분의 톡톡 갈라진 틈을 타고 효능이 흘러나와

물에 녹여 진다네요

 

현미밥 해달라면서도 두어끼 조차 싫증내는 영감님

요래 노랗게 볶아 현미차로 대신합니다.

 

효능보다도 현미밥 대용이라는 믿음

꼭 먹어야 한다는 조급증에서

벗어날 수 있음만으로도 도움이 크리라 ...^^

 

 

현미의 효능

더보기


  *백미 19그릇을 먹어야 현미 한그릇과 맞먹는다.


*단백질 탄수화물 미네랄 아미노산 칼슘 비타민 b군 필수영양소 22종이 들어있으며
  식이섬유함유량이 백미보다 월등하다.


*함유되어있는 옥타코사놀이 콜레스테롤을 감소시킨다.
  그 성분은 새들이 수천 km를 쉬지않고도 날수있는 원천적인 힘이되는 성분이다.

 

*풍부한 식이섬유가 꾸준히 섭취할 경우
 만성변비와 숙변 생활습관 병까지 예방해 준다

 

*현미는 인슐린의 양을 낮춰 탈모를 예방해 준다

 

* 대장의 작용을 도와 독소를 제거하고 피부질환을 막아준다
  비타민 B군이 피부를 맑고 윤택하게 만든다.

 

*혈액을 정화하여 세균성 질환을 막아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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