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보급에 가까운 조선기와에 앉힌 석곡
해마다 수십송이로 으스대더니
올 해는 어째 신통찮다 미워했는데
대접손으로 몇송이 피었네요
이나마도 고마워서 좋아좋아 ....^^
향은 별로이지만 생김이 앙증스럽고
색이 유난스레 매력적이라서
보는이로 하여금 절대 그냥 지나칠수가 없답니다
저절로 웃어지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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